1990년 8월호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8월호 People/한문과 예의범절 가르치는 양천 향교의 훈장 오남주
"학생들이 가르침을 행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양천 향교는 서울에 단 하나 남은 서당식 학교다. 오남주 훈장은 이곳에서 어린 학생들로부터 시작해 육순의 어른들에게 한문과 서예,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강조하는 오훈장은, 옛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될 때 우리 사회가 아름다워진다고 강조한다.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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