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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과외시장, 그 속에 빛나는 에듀바비 (EDUBOBY) 매뉴얼 주목
성장하는 과외시장, 그 속에 빛나는 에듀바비 (EDUBOBY) 매뉴얼 주목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9.2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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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전체 사교육시장을 이끄는 것은 바로 "학원"이었다. 그 세대의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학원, 수학을 배우기 위해 수학학원, 컴퓨터, 논술, 미술, 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당시 전체 사교육시장내에 학원을 다니는 학생의 비율이 89.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과목별로 몇 개씩의 학원을 다녔다.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 부모가 되며 그동안 학원에 편중되어 있던 사교육 시장이 과외, 학원, 인강 등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과외시장의 발전이다. 2000년대 초반 전체사교육시장의 점유율이 2%미만 이었으나, 현재는 전체 사교육 시장의 39.3%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과외 시장의 발전은 학원을 다니며 학습했던 8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아이들이 부모가 되면서, 학원에 대한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은 내신관리 등에서 큰 장점을 가지지만, 교사 한 명이 아이들 여러 명을 가르치는 일대 다수의 수업방식으로 학생 개인별·수준별 맞춤 학습이 불가능하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학원에서 저학년과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과외 시장이 점점 발전하며, 그 시장의 규모는 전체 커피시장(3조5천억)의 두 배가 넘는 9조원이다. 이렇게 과외 시장이 발전하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개인과외의 경우 과외교사가 본인의 출신학교를 속여 수업을 하는 경우를 비롯해, 본인이 사장이고 본인이 교사이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선불인 과외비를 노리고 연락해 과외비만 받고 연락이 안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개인과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2000년대 후반부터 과외회사라는 곳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학부모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과외회사를 이용해 아이들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외회사는 검증된 선생님의 안정화된 노하우로 수업을 진행하며,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도 가능하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몇몇 영세한 과외회사의 경우 개인과외를 받을 때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전국 50여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는 "에듀바비(EDUBOBY)" 같은 대형 과외 회사를 선호하고 있다. 2017년 에듀바비는 현재 네이버 및 구글에서 과외브랜드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은 그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 에듀바비는 2017년 한국경제TV에서 주최한 "2017한국소비자만족대상", 일간스포츠에서 시행한 "2017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며, 2017년 상반기 소비자 만족대상 2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소비자들이 추천한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과외 회사로는 유일하게 신인 걸그룹 베리어스(VARIOUS) 및 SK와이번스의 치어리더 강윤이등 연예인들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같은 가격에 두세 가지 교육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듀바비에서는 과외 수업을 받는 모든 학생들에게 "원어민 화상영어회화(바비잉글리쉬)" 이용권과 제주도 2인왕복항공권 및 렌트카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수업료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수업을 받던 중 중간에 취소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법령에서 정한 과외비 환불규정에 의거하여, 수업료 환불이 가능하다. 다른 과외 회사에서는 받아볼 수 없는 여러 가지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듀바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사소한 불편함도 해결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에듀바비 소비자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매뉴얼을 개발 및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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