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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딸 외모 발언 재조명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겨서"
김성주, 딸 외모 발언 재조명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겨서"
  • 김선우
  • 승인 2017.09.26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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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주진우 기자의 발언으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과거 방송서 딸 외모를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김성주는 태어난지 백일 된 딸의 외모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는 수술 없이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김신영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주장하는 얼굴개조맘이 출연했다.

화성인의 사연을 접한 김성주는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긴 것이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지 백일 좀 지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위로대신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힌편 26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주진우기자는 김성주에 개인감정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어디까지나 공적 차원에서 얘기한 건데 제가 부족하고 표현이 거칠어서 문제가 됐다"며 "저희가 지금 몇 주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소름 끼치는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김성주 아나운서 얘기를 했다고 해서 이렇게 대서특필하고 그리고 또 일베 같은 네티즌이 달려들어서 돌을 던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까움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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