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영이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당찬 의지로 야망의 발톱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두 얼굴의 악녀 ‘한홍주’로 열연 중인 배우 윤다영이 한강피혁의 서현도와 손을 잡으며 자신의 야망과 목표를 향한 당찬 의지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는 자신을 공주로 만들어 주겠다는 현도의 제안에 “내가 공주가 된다면 송인의 원래 딸 한은솔은 미래에 없는 거겠죠?”라며 서로의 야망을 위해 함께 갈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홍주는 “당신이 날 공주로 만들어준다면 기꺼이 당신과 함께 하죠”라며 “내 꿈은 공주가 아니에요. 송인의 여왕이지”라고 숨겨둔 야망의 발톱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송인과 한강이 함께 준비한 공모전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한 홍주가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한걸음 더 다가가며, 유일한 경쟁자 달순에게 어떤 악행으로 최종 승자가 될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윤다영이 출연 중인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더퀸 제공]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