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 출연을 확정한 아역배우 김환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어머니와 함께하는 그의 일상이 공개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환희는 지난 해 아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해 중학교 나이에 걸맞은 발랄한 일상을 보인 바 있다.김환희는 6살때 데뷔해 어느새 연기경력 9년차인 배테랑 배우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오디션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오디션을 보고 6학년 때 2차 오디션을 봤다. 3, 4차는 감독님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김환희는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등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칭찬 해준다. 어떤 친구들은 가까이 오지 말라고도 한다"라며 영화 '곡성' 출연 이후 학교생활의 변화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환희는 "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선한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일도 선한 일을 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환희가 출연하는 '여중생A'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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