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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총기 도비탄, "소통의 부재...미리 막을 수 있었던 안타까운 인재였나?" 사연의 내막 들여다보니
철원 총기 도비탄, "소통의 부재...미리 막을 수 있었던 안타까운 인재였나?" 사연의 내막 들여다보니
  • 김선우
  • 승인 2017.09.27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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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철원 총기 도비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7일 철원 총기 도비탄에 세간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철원 총기 도비탄을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 것.

누리꾼들은 국군 장병이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를 두고 부대 간 소통의 부재로 인한 인재가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부대 간 이동 동선과 더불어 훈련 계획이 원활하게 공유됐더라면 미리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

이어 이번 철원 총기 도비탄의 교훈을 절대 잊지 말고, 차후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훈련을 하거나 훈련장 근처를 이동 할 시 반드시 주변 부대에 미리 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번 철원 총기 도비탄으로 인해 안타깝게 숨진 국군 장병에게 애도와 추모를 표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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