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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기온 24도, 바람 불고 쌀쌀한 가을 날씨, 체감온도 더욱 낮아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4도, 바람 불고 쌀쌀한 가을 날씨, 체감온도 더욱 낮아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7.09.28 0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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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8일 목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10),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mm 내외의 비가 이어지겠다.

오늘부터는 북서쪽 찬 공기로 인해 바람 불어 쌀쌀하겠고 갈수록 기온은 낮아지겠다. 오늘 아침최저기온 서울 16도, 낮 기온 서울 24도, 대구 25도를 보이겠다.

내일(29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동안 서울 22도, 전주 21도가 예보 되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모레(30일)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

오늘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서해남부 먼 바다와 동해 전 해상, 남해동부 먼 바다와 제주도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다가오는 추석연휴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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