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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모서리'만 보면 벌벌...알고보니 특이 공포증
윤계상, '모서리'만 보면 벌벌...알고보니 특이 공포증
  • 김선우
  • 승인 2017.10.03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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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윤계상의 특이 공포증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인들의 특이한 공포증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윤계상은 7위에 등극,그의 공포증은 바로 모서리 공포증. 끝이 날카로운 물체가 보이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것이었다. 윤계상은 문의 모서리나 방구석만 봐도 공황장애가 올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god 멤버들도 장난기가 심하지만 모서리와 관련된 장난은 자제해왔다는 후문.

윤계상이 모서리 공포증을 갖게 된 이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생 체험을 하며 밝혀졌다. 당시 윤계상의 전생은 십자군 전쟁 때 눈에 화살을 맞아 전사한 병사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god 멤버들이나 본인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 중이라고.

특히 윤계상은 한때 방의 문도 제대로 열어놓지 못했을 정도로 힘들어했지만, 현재는 연인 이하늬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서리 공포증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 중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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