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1:05 (금)
 실시간뉴스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2도, 동해안 낮까지 가는 비 예보, 중부와 전북에서 보름달 볼 수 있어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2도, 동해안 낮까지 가는 비 예보, 중부와 전북에서 보름달 볼 수 있어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7.10.04 0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10월 4일 추석 수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00),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추석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오늘밤 중부와 전북지역에선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아침 기온 서울 11도 등 썰렁하겠고, 낮 기온 서울·대구 22도로 평년을 밑돌겠다.

추석인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으니, 성묘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 추석(10월 4일) 주요도시 월출 시각- 서울 17:34 춘천 17:31 강릉 17:27 청주 17:32 대전 17:32 전주 17:33 광주 17:34 대구 17:27 부산 17:24 제주 17:34

내일(5일)은 제주도는 오후부터, 호남과 경남서부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서울은 낮 기온 22도, 대전·대구 20도에 머물겠다.

예상 강수량(6일)은 강원영동, 남해안(5일부터), 경상동해안, 제주도(5일부터) 20~60mm, 강원영서, 충청도, 남부(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제외, 5일부터) 울릉도.독도 5~30mm, 서울·경기도 5mm 내외 예보 되었다.

모레(6일)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내려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현재, 서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전해상(동해중부해상은 4일 6시 해제)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