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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기온 22도, 흐리고 남부지방 밤부터 비 예보, 바람 불어 체감온도 쌀쌀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2도, 흐리고 남부지방 밤부터 비 예보, 바람 불어 체감온도 쌀쌀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7.10.05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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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5일 목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00),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호남과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기온은 서울 14도, 낮 동안 서울 23도, 강릉과 대구 21도를 보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6일)은 강원영동(7일 아침까지), 경상동해안, (5일부터)남해안, 제주도 20~60mm, 강원영서, 충청도, 남부지방(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제외, 5일부터), (7일 새벽까지) 울릉도·독도,  5~30mm, 서울·경기도 5mm 내외 예상된다.

내일(6일) 금요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과 대전 19도에 머물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모레(7일) 토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 속에,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해상은, 남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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