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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정혜영이 즐겨하는 최고의 운동
야노시호, 정혜영이 즐겨하는 최고의 운동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7.10.1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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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 인스타그램

여름이 끝나간다고 방심할 순 없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 법.
고대부터 이상적인 신체 단련의 수단이자 일종의 철학이었던 운동.
여전히 유효하다. 아름다운 심신을 위하여.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야노 시호 @shiho_style
28살 때부터 요가로 몸을 관리한 야노 시호는 최근 ‘플라잉 요가’에 빠졌다. 힙업 효과는 물론 피가 온몸을 순환하며 상쾌한 느낌이 든다고! 유연성이 돋보이는 완벽한 자세로 보디라인을 탄탄하게 해줄 뿐 아니라 우아한 매력까지 더해준다. 하지만 처음 접한다면 울부짖음이 절로 나오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이소라 @esora777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장하나 선수와 친분을 드러냈다. 골프 선수뿐 아니라 ‘골프’와도 친한 이소라는 박세리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를 보고 골프에 빠졌다. 골프 프로그램의 MC 활동뿐 아니라 골프웨어 론칭 등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로 골프를 빼놓을 수 없다.

정혜영 @hydrangea_garden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굳은 각오로 한 달 넘게 운동을 하고 있다. 이 기세라면 남편 션과 함께 몸짱 부부로 거듭날 듯. 상급 난이도의 근력 운동 ‘점프 스쿼트’는 20개씩 3세트! 그밖에도 로잉 머신·케틀벨·코어 스틱 등의 운동 기구를 활용한 운동 횟수 및 세트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정혜영처럼 되고 싶다면 참고하길.

채시라 @caesira6806
심신 건강을 위해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는 채시라. ‘웨이트 트레이닝 ’을 해온 7년의 세월이 멋진 잔근육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시상식이나 화보 촬영 때는 세 번도 간다고. 하기 싫어도 철저한 관리를 한 덕분에 트레이너가 칭찬하는 등 근육 완성!

이혜영 @leehaeyoung173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며 운동하기 싫은 날 더욱 열심히 한다는 굳센 의지를 과시했다. 강인한 체력으로 ‘요가’의 머리로 서기, 일명 물구나무서기를 거뜬히 해낸다. 상급 난이도지만, 이혜영처럼 벽에 발을 기대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채정안 @chae_jungan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몸소 보여주는 채정안. 해외여행 중에도 짬짬이 쭉쭉 ‘스트레칭’을 하며, 각선미의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준다.

김성령 @sungryoung_kim
‘수상스키’ 타기 좋은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영상 속에서 김성령은 시원한 바람을 마주하고 물살을 가르며 원스키를 탄다. 오랜만에 타는 듯 슬라럼은 무서워서 못 나가겠다 엄살을 피우지만, 핸드를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Queen 2017년 9월호) 진행 [김민주 기자]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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