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법무부 장관을 빌려드립니다’의 첫 행사로 11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을 방문하여 ‘위기 청소년’ 밴드 공연을 관람하고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법무부 장관을 빌려드립니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대국민 소통 강화 프로젝트‘프로저스티스(pro-justice)’일환으로서, 법무부 블로그를 통해 법무부 장관의 방문을 요청하는 사연을 심사하여 법무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참여하는 행사다.
지난 8월 한 달여간 접수된 사연은 총 34건이었으며, 이 중에서 위기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튠업 음악교실’ 청소년들을 응원해달라는 CJ문화재단 재능기부 선생님의 사연이 최종 선정되었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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