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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유익한 '현미채소초밥' 만들기
건강에 유익한 '현미채소초밥' 만들기
  • 이지은
  • 승인 2017.10.12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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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소초밥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돕고,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배출한다고 알려진 현미.

(2~3인분)

▶ 주재료 : 현미(1컵), 백미(1/2컵), 가지(1/2개), 새송이버섯(1개)
▶ 부재료 : 고추냉이(적당량), 소금(1/4t)
▶ 배합초 : 설탕(1T)+식초(2T)+소금(1/4t)
▶ 간장소스 : 물(3)+간장(3)+물엿(1T)

1. 현미와 백미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1시간 동안 불린다.
2. 전기밥솥에 담고 물(1·2/3컵)을 부어 취사한다.
3. 배합초는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린 뒤 현미밥에 부어 고루 섞는다.
4. 배합초를 섞은 밥은 한입 크기로 뭉친 뒤 고추냉이를 바른다.
5. 가지는 어슷 썰고, 새송이버섯은 가로로 2등분 해 납작 썬 뒤 소금(1/4t)으로 간한다.
6. 센 불로 달군 마른 팬에 가지와 새송이버섯을 노릇하게 구워 꺼낸다.
7. 같은 팬에 간장소스를 붓고 중약 불에서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8. 현미밥 위에 구운 재료를 올리고 간장소스를 곁들인다.

※ 단체급식 적용법
- 고추냉이는 밥에 일일이 넣어 만들지 않고 따로 담아내도 좋다.
- 새송이버섯 대신 표고버섯 또는 애호박, 파프리카, 묵은지, 무절임 등 다양한 제철 채소로 대체 가능하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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