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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직접 지키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땐뽀걸즈>
관객이 직접 지키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땐뽀걸즈>
  • 전해영
  • 승인 2017.10.12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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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의 중심에 서며 관객이 지켜주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 있다. 바로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와 보는 이의 눈물과 웃음을 쏙 빼는 영화 <땐뽀걸즈>. 영화를 본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관람을 독려해 더욱 눈길을 끄는 두 영화를 만나본다.
 
먼저 지난 9월 21일 개봉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의 아픔을 따스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나문희,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김현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까지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며 3백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쟁쟁한 영화들이 매주 개봉을 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비롯해 관람 독려 등이 이어지며 꾸준한 흥행세를 자랑한다.

이어 <땐뽀걸즈>는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 ‘댄스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있는 거제여상 열여덟 ‘땐뽀반’ 학생들의 유쾌발랄 성장을 그린 다큐멘터리.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4와 CGV 골든 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며 <땐뽀걸즈> 역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흥행 순항 중이다.

“각자의 삶의 무게를 다 짊어지고도 사랑스럽고 싱그럽게 빛나고 있어서 너무 슬펐다(@sama*****)“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 모두 만장일치 추천평을 쏟아내며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영관 부족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상영관 확대까지 적극 요청하고 있는 상황.

N차 관람 인증 및 관람을 독려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두 영화의 향후 활약도 기대해 본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KT&G 상상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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