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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지만 쓰지 않은, 도라지냉채 만들기
약이지만 쓰지 않은, 도라지냉채 만들기
  • 이지은
  • 승인 2017.10.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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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제사에 쓰였던 삼색 나물 중 하나로 식용뿐 아니라, 한약 및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된 약용 식품 도라지.

(4인분)

▶ 주재료: 도라지(6개), 청오이(1/3개), 노란 파프리카(1/4개), 빨간 파프리카(1/4개)
▶ 부재료: 소금(1/2T), 칵테일새우(7마리)
▶ 사과냉채소스: 사과(1/3개), 소금(약간), 설탕(1T), 들깻가루(1/2t), 식초(2T), 연겨자(1/2t)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채 썰고, 오이와 파프리카도 같은 길이로 채 썬다.
2. 도라지는 소금(1/2T)에 주물러 씻은 뒤 흐르는 물에 헹궈 건진다.
3. 끓는 물(2컵)에 칵테일새우를 20초간 데쳐 건진 뒤 꼬리를 떼어 반으로 가른다.
4.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나머지 사과냉채소스 재료를 섞는다.
5. 손질한 모든 재료를 가볍게 섞어 그릇에 담고 사과냉채소스를 붓는다.


▶ 단체급식 적용법
- 대량조리 시에는 믹서에 갈아서 사용한다.
- 도라지는 깐 도라지를 구매해 활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면 더 좋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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