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로또 대박급 미모가 새삼 화제다.
국내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널리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로 열연했다. 카리나는 얼굴을 모르는 아버지가 남긴 일기를 들고 별을 읽는 천문학자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18세기의 여성 차별 풍조에 맞서는 당찬 캐릭터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의 인기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로 단번에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후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할리우드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은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현명한 유머를 갖춘 시리즈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거대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배우로서 놓칠 수 없는 도전이었다"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합류하게된 계기를 말했다.
시리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당찬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를 탄생시킨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미이라' 소피아 부텔라, '원더 우먼' 갤 가돗과 함께 올해 극장가 걸크러쉬 열풍을 주도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미모와 몸매는 로또 대박 그 이상이다(hbloo***)" "김수현의 이상형이라.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hbeho**)" "미모와 매력까지 다 가진 여자. 로또 당첨이 필요없을 듯(beong**)"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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