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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후 모유수유! 고민을 가지고 계신 산모라면 이제 홍 언니에게 물어 보세요
출산이후 모유수유! 고민을 가지고 계신 산모라면 이제 홍 언니에게 물어 보세요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10.16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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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모유수유 마사지 상담실 ‘홍언니의 두손모아’의 홍지현 원장

“편하게 친언니처럼 대해 주셔서 마사지 효과 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면서 남들에게 말 못하는 고민을 상담 받고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어요”

홍언니의 두손모아에서 모유수유 마사지를 받은 사례자 김수연씨의 체험사례 후기다.

홍언니의 두손모아에서 모유수유 마사지를 받은 사례자 이정훈씨는 이렇게 말했다. “병원과 연계한 큰 모유수유 마사지 업체에서도 마사지를 받아 봤는데 상대적으로 이곳이 저한테만 집중되고 원장님과도 거리감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아로마를 이용한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받고 나면 쾌적하고 몸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 같아요”

출산 이후에 모유수유를 앞두고 젖몸살, 가슴통증, 유선염, 단유, 젖량부족, 젖량과다 등으로 고민하는 산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그런 아픔을 겪는 일들을 당연하게만 생각했고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런 아픔을 겪는 걸 그대로 수긍하는 산모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출산 이후에 모유수유 마사지를 받는 육아맘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그 중에서 마사지 사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직접 집에 방문해서 모유수유 마사지를 해주거나 자기 집과 같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마사지 상담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특유의 편안함과 실력으로 사례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모유수유 마사지 상담실이 있다.

홍언니의 두손모아(홍지현의 통곡모유수유 상담실) 모유수유 상담실로 원장 홍지현은 종합 병원에서 근무한 숙련된 간호사이기도 하다.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젖몸살이 와서 고생이 많이 한 홍원장은 통곡모유수유 마사지를 경험하고 만족해서 비슷한 처지의 산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통곡모유수유 마사지를 배우게 되었다.  이후, 통곡 마사지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산모님들에게 더 좋은 쉼과 편안함을 주면서 모유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아로마테라피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다.

특히 시술을 받는 산모들과 원장과 고객 이상의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는 홍원장은  한번 시술을 받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홍언니의 두손모아 모유수유 상담실의 원장 홍지현 원장은 “마사지를 받은 분들과 시술 이후에 관계가 끝나는게 아니라 육아 상담도 많이 해주고 종종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육아맘으로서 필요한 내용들을 친언니, 동생처럼 상담을 해주면서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써 겪었던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을 드릴 수가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 직장인 재능기부 커뮤니티 세모난 솜사탕이 만든 상표 ‘홍언니의 두손모아’

한편, ‘홍언니의 두손모아’는 최근에 소상공인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단체‘세모난 솜사탕’을 통해  BI&CI 및 홍보영상 제작지원과 SNS 홍보.컨설팅 등을 지원 받았으며 ‘홍언니의 두손모아’라는 브랜드 네임과 상표 이미지도 세모난 솜사탕을 통해 만들었다.

세모난 솜사탕은 직장 재직자들로 구성된 전문직업인들의 재능기부 커뮤니티이며 소상공인 중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세모난 솜사탕 이메일로 사연을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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