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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기온 23도, 맑고 쾌청, 태풍 ‘란(LAN)’ 북상으로 제주와 남해 강풍 우려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3도, 맑고 쾌청, 태풍 ‘란(LAN)’ 북상으로 제주와 남해 강풍 우려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7.10.20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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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00),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내륙과 전남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쾌청하겠고,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예상된다.

다만, 제21호 태풍 ‘란(LAN)’이 일본 열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기압배치에서 기압차가 차차 강화되어,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시작으로 내일(21일)은 남해상과 동해상, 모레(22일)는 동해안과 남해안에 강풍과 높은 물결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기상청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21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과 광주 12도,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다.

모레(22일) 일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강원영동은 새벽부터, 경상동해안은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 초반에는 낮 동안 20도를 밑돌며 다시 서늘해지겠다.

오늘 제주도 전 해상은 오늘부터, 남해상과 동해상은 내일(21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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