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SNS에 남자 연예인 반려견을 두둔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허지웅에게 파격적인 발언을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한고은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출연하여 허지웅에게 "보고 싶었다. 웃는 그 모습이 되게 좋아요"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지웅은 목젖을 보이며 "나는 남들과 다르게 목젖이 두 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인 사람은 어떠냐?"고 묻자 한고은은 미소를 지으며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발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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