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발굴 프로젝트 믹스나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 ‘손예림’ 등이 등극하며 가요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믹스나인 최고의 기대주 손예림 vs 임정민 매력 분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1년 9월 20일에 태어난 손예림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참가한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예선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0년 12월 27일에 태어난 임정민은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임정민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 실력과 색다른 매력으로 호평을 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남자 9명과 여자 9명으로 압축해 파이널에서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놓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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