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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
안양시,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0.2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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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막마을외식업지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농산물 비빔밥 1,000그릇 나눔 행사,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삼막마을 대표음식 시식,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방송인 김명국의 진행 속에 초대가수의 공연과 난타, 품바공연도 펼쳐진다. 메인무대 옆 쪽에서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가 열리며, 삼막마을 외식업지구 상인회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한식 중식 양식 등 50여 개소의 음식업소가 밀집돼 있는 삼막마을은 지난 201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6년 전국 외식업지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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