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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예술공장, 감각적인 사운드아트 매력속으로 ‘주목’
문래예술공장, 감각적인 사운드아트 매력속으로 ‘주목’
  • 전해영
  • 승인 2017.10.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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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7 국제사운드아트창작페스티벌- 문래공진’ 개최
 

이번달 말부터 문래예술공장이 감각적인 사운드아트로 무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문래예술공장은 ‘2017 국제사운드아트창작페스티벌-문래공진’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 동안 문래예술공장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래공진’은 감각적 경험을 통해 소리에 접근, 사운드아트 장르를 담론화하기 위해 문래예술공장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워크숍 프로젝트다. 철공소 지역인 문래동의 장소적 특징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소리를 찾아보고, 사운드아트의 역사적인 맥락을 살피면서 보다 쉽게 사운드아트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하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7회를 맞아 그동안 진행해오던 국제사운드아트창작워크숍을 페스티벌로 확장해 ‘제1회 국제사운드아트창작페스티벌-문래공진’로 새롭게 발돋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사운드아트창작워크숍의 제7회 행사인 ‘문래공진 7’을 비롯해 영국문화원이 후원하는 한국과 영국 아티스트들의 사운드와 도예의 만남 전시인 <메이드 인 코리아>, 즉흥·실험음악 공연장 및 레코딩 공간인 ‘닻올림’과 연계한 국내외 사운드아티스트들의 즉흥공연 <닻올림픽>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약 2주에 걸친 대규모 사운드아트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피날레는 국내외 34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즉흥음악 축제 <닻올림픽>이 장식한다. 즉흥·실험음악 공연장 ‘닻올림’ 주관으로 이미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1천여 명의 관객 참여를 기록한 바 있는 이 축제에 올해는 영국, 대만, 일본, 칠레, 한국의 10여 개 팀 34명의 사운드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평소에 접하기 힘든 대규모 사운드아트 큰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국제사운드아트창작페스티벌 ‘문래공진’은 사전신청을 통한 일반시민 및 예술가들의 참여로 이뤄지며, 워크숍 발표 공연 및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 가능하다. 단, <닻올림픽>은 유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래예술공장이나 닻올림으로 하면 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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