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겸 탤런트 성현아씨가 최근 여성생활기업 비볼코리아 브랜드 ‘미즈케어솔루션’ 홍보 모델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비볼코리아 측은 “40대가 됐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성현아씨는 성격도 밝고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 여성기능저하로 의기소침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성현아씨가 비볼코리아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미즈케어솔루션’ 모델이 된 동기는?
“저는 여성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리를 하기 위해 늘 많은 노력을 해요. 게다가 출산을 하고 나이를 먹다 보니 더욱 더 여성으로서 외모 못지않게 출산 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고요. 그때 ‘미즈케어 솔루션’을 알게 됐고 모델 제안을 받아 고심 끝에 승낙하게 됐습니다.”
▲최근 여성들이 많이 느끼는 ‘여성기능저하’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산 후 여성 몸에 변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죠. 저도 경험을 했지만, 임신 출산 스트레스 노화는 저뿐 아니라 모든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 아닐까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노력이 부족하다면, 저처럼 도움을 살짝 받는 것도 좋겠지요.”
▲성현아씨는 평소에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세요?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히 긴장하고, 열심히 노력해요. 또한 여성의 매력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케컬운동을 해왔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직·간접적으로 단계별로 좋아지는 상황도 확인해가면서 관리하고 있지요.”
▲데뷔23년, 여전히 여자로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한데요.
“원래 성격이 밝은 편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늘 노력하는데, 이젠 얼굴에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몸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해요. 나이 먹으면서 여성은 신체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니깐요. 그래서 저는 여자의 속을 케어할 수 있는 ‘미즈케어 솔루션’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여성 기능 저하가 시작되는 많은 여성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들의 스트레스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상실감, 소외감을 느끼는 중년 여성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 특히 여성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나이와 세대를 떠나서 당당한 여자가 되는 방법은 미즈케어솔루션이 될 수도 있고요.”
비볼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성현아는 인터뷰와 화보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도 무척 친절하고 소탈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성품 자체가 사람을 좋아하고 상냥한 스타일이라고. 성현아는 이번 미즈케어솔루션 홍보모델을 하면서 여성들이 더욱 더 솔직하고 당당해져 여성으로서 전성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