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행'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행'과 관련해 '불법 공유'로 불리는 코스프레의 주인공이 재조명된 것.
지난 2016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뭔가 억울한 불법 공유'라는 글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필리핀에서 '부산행' 코스프레를 한 일행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에는 공유를 닮은 한 필리핀 남성이 진지하게 코스프레이 임하는 모습 또한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뭔가 억울해 보이는 공유"라며 웃음기 섞인 반응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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