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가 파이터가 아닌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영화 ‘빅매치’, ‘로마의 휴일’ 등의 연기 활동을 통해 스포테이너로 변신,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육진수가 2017년도에만 영화 5편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처럼 다수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육진수는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기 트레이닝은 물론,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며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육진수는 “기존의 파이터 이미지와는 다른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