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나윤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담긴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이나윤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윤양은 얼마 전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공개되지 않아 너무 아쉬웠던 A컷 같은 B컷 공개합니다! #레드가포인트 #주근깨소녀 #윤블리” 라는 멘트와 함께 B컷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윤은 단발머리에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빨간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소녀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근깨와 블러셔로 사랑스러움까지 더한 모습이다.
2014년 EBS 딩동댕 유치원 ‘봉구야 말해줘’로 데뷔한 이나윤은 MBC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 OCN ‘듀얼’ 등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7월 종영한 OCN ‘듀얼’에서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수연’역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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