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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34년전 영화 스틸 "싱그러움 그 자체"
'불타는 청춘' 강문영, 34년전 영화 스틸 "싱그러움 그 자체"
  • 김선우
  • 승인 2017.11.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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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문영과 송승환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사람은 과거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진철VS김신애 28년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송승환(최진철 역)과 강문영(김신애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목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젊은 시절 두 사람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1983년 김응천 감독의 청춘멜로영화 '스물하나의 비망록' 스틸사진으로 송승환과 강문영은 연인으로 출연했다. '내 마음이 들리니' 출연 당시 강문영과 송승환은 불륜 커플이었지만 스물하나의 비망록'에서는 싱그러운 청춘 남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강문영은 10월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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