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경화)는 11월 2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제15회 강원·홍천·인삼·한우축제기간에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향토식당을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 중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여성단체는 축제기간 중(10.19∼10.22) 향토식당을 운영하면서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인삼소고기무국과 한우육회비빔밥을 선보여 축제와 잘 어우러진 음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경화 여성단체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축제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Queen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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