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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디뮤지엄 MOM’S MONDAY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디뮤지엄 MOM’S MONDAY
  • 이지은
  • 승인 2017.11.03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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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D MUSEUM)은 현재 진행 중인 <PLASTIC FANTASTIC: 상상 사용법> 전시와 연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입체적인 전시 관람과 풍요로운 경험을 통해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줄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다.

‘맘스 먼데이(MOM’S MONDAY)’는 24개월 이하의 자녀를 동반한 엄마들을 위한 미술관의 특별한 육아 모임 프로그램으로 에듀케이터가 진행하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와 케이터링을 즐기며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아워’로 구성된다.

한 달에 한 번, 미술관 휴관일에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없는 공간에서 엄마와 아기가 자유롭게 전시를 감상하고, 빗츠앤바이츠(bits AND bites)의 케이터링과 함께 육아맘들을 위한 사교활동 자리가 마련된다.

‘소셜 아워’는 케이터링 외에도 자녀를 위한 올가홀푸드(ORGA)의 프리미엄 아기 간식과 일룸(iloom)의 특별한 유아 놀이 공간이 제공되어, 보다 편안하게 사교시간을 즐길 수 있다.

맘스 먼데이는 키즈 카페로 기존의 한정된 육아 모임 장소를 벗어나,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엄마와 아기 모두가 만족스러운 미술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5일까지 자녀동반 1인 55,000원으로 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선착순 예약제로 이루어진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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