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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7호실>, <키드냅>…리얼리티 끝판왕으로 주목
영화 <범죄도시>, <7호실>, <키드냅>…리얼리티 끝판왕으로 주목
  • 전해영
  • 승인 2017.11.0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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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실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리얼리티 끝판왕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범죄도시>와 우리 사회 ‘을’들의 이야기를 그린 <7호실>, 납치당한 아이를 되찾는 엄마의 사투를 담은 <키드냅>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주인공 마동석과 윤계상은 각각 괴물 형사와 자비 없는 조직 보스로 변신, 대한민국 지하세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어 영화 <7호실>은 우리 사회 ‘을’들의 짠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이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생존극을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이 망해가는 DVD방의 사장 역을,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을 꾀한 도경수가 학자금에 시달리는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아 2017년을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2일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의 고군분투를 그린 <키드냅>이 극장가를 찾는다. <키드냅>은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 ‘카를라’가 골든 아워 안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24시간을 그린 맘크러쉬 감성 액션 영화다. <키드냅>의 주연을 맡은 할리 베리는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 ‘카를라’ 역을 맡아 실제 자신의 아이가 납치당한 것 같은 가슴 절절한 모성 연기를 펼치며 보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컴퓨터 그래픽을 최대한 배제한 채 촬영된 위험천만한 카체이싱 액션 장면은 극한의 몰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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