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내일, 성평등을 주제로 2030세대 남녀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내일, 성평등을 주제로 2030세대 남녀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 이지은
  • 승인 2017.11.08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는 11월 8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 걸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근 심화하고 있는 성별갈등이 발생하는 원인과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남녀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문진행자이자 시민운동가인 토크컨설팅 최광기 대표 사회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소통전문가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성평등보이스’ 개그맨 황영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패널로 출연한다.

패널들은 우리 사회 만연한 성고정관념, 성별갈등, 불법촬영과 데이트폭력 등의 젠더폭력 관련해 가정과 학교, 직장 등에서 각자 겪어온 진솔한 사례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과 원인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연인 간 안전이별법,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의 남성 참여캠페인 사례와 국내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올바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현장에는 남녀 서로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벽’ 이벤트를 비롯해, 인기 인디밴드 소란과 랄라스윗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희망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6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당일 현장신청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별갈등과 젠더폭력 등 심화하는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녀 간 적극적인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고,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성평등 관련 사회 담론의 창안자가 되어 논의를 확산시키고, 열린 공론의 장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여성가족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