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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장', 성소수자에 대한 논란으로 다시 화제
영화 '분장', 성소수자에 대한 논란으로 다시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7.11.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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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콘텐츠판다)

한서희와 하리수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논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자와 젠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그린 영화 '분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서희' '하리수' '트랜스젠더'가 올랐다. 트랜스젠더는 성전환자를 뜻하는 말로 생물학적인 성과는 다른 성정체성으로 성을 전환한 것을 말한다.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SNS를 통해 트랜스젠더를 언급했고, 이에 하리수가 반박을 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관련해 성소수자와 젠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그려낸 영화 '분장(감독 남연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장'은 성소수자에 대해 이해한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예상치못한 사건을 만나 자가당착에 휘말리는 이야기로 이해에 관해 질문하는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프라이드영화제에 초청되며 관객들과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 핑크머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때문에 영화를 접한 팬들로부터 전국 개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지난 9월 27일 개봉했다

이 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돈구 감독의 '가시꽃'을 통해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분장'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성소수자는 성정체성이 다른 이들을 뜻하는 말로 LGBT가 모두 이에 속한다. 성정체성은 누군가로부터 지탄을 받거나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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