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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증 시점에서 가족의 동의가 필요해요, 기증희망서약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세요!
실제 기증 시점에서 가족의 동의가 필요해요, 기증희망서약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세요!
  • 이지은
  • 승인 2017.11.14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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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 이미지


질병관리본부는 실제 기증 시점의 유가족 동의율을 제고하기 위해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공개와 함께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공유 이벤트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 여행 상품권(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10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리나라는 2016년 한 해 동안 573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하여 2,319건의 신장ㆍ간장 등 이식이 이루어졌으며, 285명의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뼈ㆍ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하여 고귀한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장기, 인체조직 기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고, 약 3만 명 이상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최기호 장기기증지원과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기증희망서약자분들이 서약사실에 대해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라며, 기증희망서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생명나눔 이슈메이킹을 위해 다음 달 방영을 목표로 생명나눔 주제 웹드라마도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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