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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하이푸토닝’ 통증, 후유증 없이 ‘리프팅’과 ‘미백’을 해결
‘울트라브이 하이푸토닝’ 통증, 후유증 없이 ‘리프팅’과 ‘미백’을 해결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1.16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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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처진 안면 피부를 당기는 리프팅은 상당히 큰 수술로 진행됐다. 수술비용과 후유증이 부담되면서도 막을 수 없는 노화 현상에 무리해서 시술을 감행했다가 후회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늘어가는 눈가주름과 팔자주름, 탄력이 떨어진 볼살 등은 노화의 대표적인 고민이며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쉽사리 되돌리기 어렵다.

그런 가운데, 울트라브이 리프팅의 창시자인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권한진 명예회장(청담 더마스터의원)이 최근 선보인 ‘울트라브이 하이푸토닝’이 주목받고 있다.

권한진 원장은 “본 시술은 주름과 모공, 피부톤 개선과 함께 리프팅 및 V라인 등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시술”이라며 “수술과 절개 없이도 일석다조의 만족을 안겨주는 진보된 케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푸토닝’ ‘하이푸 이데베논 토닝’ ‘하이푸 플러스 토닝’ 등으로도 불리는 본 시술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등급 항산화제로 인정한 ‘이데베논’과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를 젤 타입 혼합물로 만들어 ‘울트라브이(Ultra V) 하이푸(Hifu) 플러스’ 시술 시 동시에 침투시키는 시술이다.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는 하부진피 및 근막층(SMAS)에 고강도의 초음파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조직을 응고·수축시키는 동시에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여 얼굴의 축소 및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시술이다. 각각의 깊이를 조절하는 핸드피스로 약물이나 성분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이 브라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핸드피스의 깊이는 1.5mm, 3.0mm, 4,5mm, 7.0mm,10.0mm, 13mm 6종류가 있어 적응증과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관리도 가능하다.

더불어 고기능성 유효 성분 앰플을 진피층까지 전달하므로 피부 인큐베이팅 효과가 있어 미백과 재생의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시즌에는 피부 안팎의 수분보충을 도와 은은한 광택과 촉촉한 피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리프팅과 브라이트닝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 시술인 ‘울트라브이 하이푸토닝’은 따듯한 열감 정도만 느껴질 뿐 통증이 전혀 없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무리가 없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술 당일 세안이나 화장도 가능해 직장 및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시술 시간은 10~15분 내외로 짧고 리프팅 및 피부 개선 효과는 지속 증대하여 8~12주 경에 가장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시술만으로도 탁월한 리프팅·미백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노화와 처진 정도가 심한 경우, 울트라브이 PCL 리프팅 등과 같은 최신 실리프팅 시술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청담 더마스터의원 권한진 원장은 “주사 시술조차도 부담스러운 통증에 예민한 이들이나 시술 고민이 시작되는 노화 진행 초기의 이들에게도 권장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후반에서 30, 40대 여성들에게도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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