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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도비도스, 욕실 '원스톱 통합 서비스' 선봬
대림통상 도비도스, 욕실 '원스톱 통합 서비스' 선봬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1.1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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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의 도비도스가 구축한 욕실 '원스톱 통합 서비스'가 관심을 모은다.

대림 도비도스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과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를 각각 3년, 5년 연속 수상한 프리미엄 토탈 바스 브랜드다. 2013년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주택 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비도스가 구축한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변기와 비데, 타일, 샤워부스, 여닫이장 등 전체 욕실 시설의 생산과 시공, AS 등을 한 업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인테리어의 통일감과 사후 관리의 효율성 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도비도스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생산업체 측이 시공과 인테리어까지 맡게 되면 시설의 효율과 고객의 편의와 배가된다"라며 "AS도 여러 문제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비도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욕실 타일로 크게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HERNA GRAY는 중후한 그레이톤의 타일과 입체감 있는 모자이크 타일을 혼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으며, HERNA WHITE는 입체감 있는 모자이크 타일과 스톤 질감의 화이트 타일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데 중점을 둔다.

양변기와 비데는 제품의 특성을 감안해 간결한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수로를 감추는 등의 구성을 통해 청소를 용이하게 했으며,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차단할 수 있게 똑똑한 알뜰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세면기와 여닫이장, 선반 등은 쾌적한 욕실 생활을 위해 공간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도비도스 관계자는 "제품별로 가장 적합한 디자인과 엔테리어 배치 등을 적용해 욕실 이노베이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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