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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상품력·합리적 분양가! 팔색조 매력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시선집중
우수한 상품력·합리적 분양가! 팔색조 매력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시선집중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11.2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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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반면 대책을 빗겨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제 적용 지역의 경우 전매가 금지되고 청약제도 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경기권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김포와 남양주 등에서 분양 중인 일부 모델하우스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상품력으로 인지도가 높은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분양 아파트가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 호평동은 정부가 내놓은 8·2부동산대책 영향권 밖에 있다. 남양주시가 조정지역에 포함됐지만 민간택지는 제외됐기 때문이다. 

‘두산 알프하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으로 책정돼 실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는 2억5140만∼2억8770만원이다.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은 최근 입주한 단지들의 거래가보다 낮은 분양가의 가격을 선보인 점과 옛 서울리조트 자리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입주를 시작한 ‘평내호평역 KCC스위첸’은 올해 2분기 전용면적 84㎡ 기준층이 3억 9,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또한 입주년차가 10년 되는 ‘호평 파라곤’ 역시 전용면적 84㎡의 기준층이 최대 3억 7,5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단지 후면과 측면에 총 19만8,000㎡의 경관 녹지가 자리할 예정으로 약 4.4km의 트래킹코스와 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단지는 지역 최대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연면적 5,560㎡에 달하는 남양주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시설과 국내 굴지의 건축사무소인 희림건축과 협업해 길이 330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가칭 ‘Moa’가 단지 내 조성되고,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병원시설부지 및 초등학교와 단설 유치원 부지도 지구단위계획 내용에 반영되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차 이용 시 잠실권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권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교통도 대폭 개선될 예정인데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이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단지는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커뮤니티와 조경, 스트리트몰 등으로 차별화돼 서울은 물론 인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에 따른 투자가치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 알프하임’은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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