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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김민서, 간식차 앞에서는 훈훈자매
정려원-김민서, 간식차 앞에서는 훈훈자매
  • 김선우
  • 승인 2017.11.21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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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정려원, 김민서의 다정한 촬영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녀의 법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정려원과 김민서의 촬영 현장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쏘는날이 아니구 민서친구가 쏘는 날^^~ 추운날 따뜻하라구. 응원 밥차를 선물받았어요💕 마검사랑 법정에서 엄청 싸우다 야식먹기. #나도이겨보고싶다 #해보자 #마녀의법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민서와 정려원은 간식차를 배경으로 작은 브이를 그리고 있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에서 아동성폭력담당 검사 마이듬 역을, 김민서는 극중 형제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허윤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검사와 변호사로 긴장감을 형성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정하고 훈훈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왜케 이쁘게 나온답니까 카리스마짱짱(moonji****)" "예쁜 모습 좋아요(kiwha_lee)" "둘다 사귀고싶다(seongsuhyeo*****)"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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