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청각기업 오티콘사의 공식대리점 분당센터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단독 보청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보청기 전용 오픈형 타입 귓속형 타입 등 모든 타입의 보청기가 해당된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기본할인율 50%를 적용 받고 추가 40~9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양측으로 구입 할 경우에는 양측할인과 기존제품 보상판매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보청기의 높은 가격이 부담되었던 어르신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오티콘의 최신보청기 최고사양 제품인 OPN 시리즈는 세계 수준의 프로세싱 칩셋 벨록스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로 말소리와 소음을 구분 제어 하여 말소리 변별력은 극대화 것이 큰 특징이다. 고령으로 손동작이 자유롭지 않아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경우 초소형보다는 귓속형 시리즈가 적합하며 침수 및 고장 걱정이 없는 방수방진 보청기도 어르신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그리고 젊은 성인난청의 경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초소형 IIC 보청기가 적합하다.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의 원종규 청각사는 “이번 겨울 맞이 행사로 노인보청기를 찾는 분들께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또한 “보청기 착용 후 말소리를 극대화 하기 위해 반드시 최적화 피팅과 청각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순음청력검사와 말소리변별검사 외에도 음장검사와 실이측정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는 히어링허브 네트워크 가입으로 전국 히어링허브 지점에서 무료 최적화 피팅과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오티콘보청기 외에도 지멘스, 포낙, 와이덱스 등 세계 브랜드 고성능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가장 적합한 보청기 선택을 위해 사전 청음 테스트로 개개인의 효과를 입증 한 후 구입하는 보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보장구센터로 등록되어 있어 청각장애인은 보청기 보조금 최대 131만원, 15세 미만인 경우 최대 262만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보청기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남시 분당 지역뿐 아니라 용인, 수원, 평택 지역의 많은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무료 청력검사 및 시연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