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이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각종 효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보이차는 오래 전부터 차(茶)문화가 발달한 중국 황실에서 이용되며 현재까지 중국 차를 대표하기로도 유명하다.
중국 대표 차로 오래 될수록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으며 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로 책정되는 보이차, 최근 국내에서도 보이차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였다.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업계의 보이차 시장도 두 배 이상 성장하였고 상품들은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면밀한 확인이 힘든 중국산 재료로 생산되기 때문에 판매되는 보이차 중에는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을 속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주재료를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건강기능식품 더순수렛츠미 관계자는 “차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 소비자가 많지 않고 향과 맛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제조처를 확인할 수 밖에 없으며 제조 브랜드를 따져보는 것도 외국 차 소비법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는 주재료에 따라 향과 맛은 물론, 효능에도 차이가 있는데 그 종류가 다양하여 자신이 원하는 차 또는, 자신에게 필요한 효능의 차를 선택하여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비스커스차, 양배추즙, 아로니아 등의 건강식품을 연구 및 생산해온 더순수렛츠미에서는 정식통관과 까다로운 검역을 거쳐 수입된 재료로만으로 보이차 티백을 생산하며 해당 브랜드의 보이차 티백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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