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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 Can Fly ♪ 야노 시호·아이린 등 플라잉 요가로 날았다
I Believe I Can Fly ♪ 야노 시호·아이린 등 플라잉 요가로 날았다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7.11.24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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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선을 그리며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플라잉 요가.
스타들이 사랑한 일곱 가지 자세를 모아봤다.
고통이 따르겠지만 해낼 수 있을 거라 믿도록!


(왼쪽 위부터 선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야노 시호 @shiho_style
요즘 플라잉 요가에 푹 빠진 야노 시호는 샹들리에 자세를 선보였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샹들리에가 연상된다 하여 이름 붙었으며 인버전을 결합한 동작이다. 혈액순환을 돕고 골반과 허리의 유연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블랙핑크 @blackpinkofficial
지수는 가장 기본자세로 해먹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인버전’ 중.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고 척추를 펴주어 체형 교정에 효과적이다. 공중에 붕 떠 있는 듯 묘한 느낌은 플러스!

블랙핑크 @blackpinkofficial
건강을 위해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플라잉요가를 시작한 제니. 날고 싶어서 루나 자세를 시도했다. 해먹으로 허벅지를 조였다가 풀었을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노폐물이 배출돼 하체 부종에 효과적.

아이린 @ireneisgood
아이린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신성한 말, 페가수스가 되어 날아오른다. 다리는 해먹에 걸려 있어 근육을 단련하고, 팔은 해먹에 매달려 있어 팔 안쪽 군살을 제거한다. 허리와 힙은 물론 전체적인 보디 라인을 잡는 데 좋다.

최송현 @songhyunc
이렇게 고상한 뱀파이어가 있을까? 최송현은 굽은 어깨를 펴주는 뱀파이어 자세를 실현했다. 어깨와 무릎으로 온몸을 지탱하기 때문에 등과 엉덩이에 큰 자극이 되어 날씬한 뒤태를 완성!

소이현 @ssoyang84
천만년 만에 운동했다고 하는 데 플라잉 요가의 팅커벨 자세이자 피터팬 자세라니!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해먹이 마사지를 해주며 허벅지 군살 제거를 돕는다. 활처럼 휘어진 자태가 앞태와 뒤태를 모두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니 팅커벨 같은 요정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

한그루 @hanguru0529
힘들지만 재밌다며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는 한그루.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 스우시 자세를 취했다. 스윙을 신나게 즐기면, 쭉 뻗어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등·엉덩이·허리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 힙 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처진 어깨와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Queen 김민주 기자]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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