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아이디(남유진)와 정사라가 팬들에게 '믹스나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아이디와 정사라가 팬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아이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멜론에서 가장 빛나는 소년X소녀를 구하기 위한 투표가 12월 3일까지 진행 중인 거 알고 계시죠? 여러분들의 사랑이 담긴 투표는 매일매일, 언제든 가능하니까요. 저를 매일매일 구해주세요. 두 곳에서 각각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도 Check Check"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참가자 선후배님들과 관계자분들이 이 추운 겨울에도 열심히 땀 흘리며, 더욱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 것에 비해 많은 분들이 더 더 더 좋게 봐주셔서 예상치 못한 상위권 순위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고, 좋은 기회를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같이 참가한 우리 이쁜 동생 '정사라'도 기억해주세요"라며 정사라에 대한 사랑도 당부했다.
정사라 또한 "'믹스나인'을 통해 만나게 된 좋은 선후배님들과의 꿀 케미는 당연하고 앞으로 시작되는 죽여주는 경연 역시 기대해 주셔도 좋을 듯하니 마지막까지 화끈한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글로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