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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낫지 않는 어지럼증, 담적증후군 의심해보세요
쉬어도 낫지 않는 어지럼증, 담적증후군 의심해보세요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11.2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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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종종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들을 종종 느낀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들은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와 같은 어지럼증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겠다.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뇌 질환이나 빈혈 등도 있지만 예상 외로 위장 건강을 떨어뜨리는 담적증후군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지럼증은 전문 용어로 현훈(眩暈)이라고 한다. 현(眩)이란 검다는 말이고 훈(暈)은 돈다는 말이므로 아득하고 상쾌하지 못함을 뜻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어지럼증을 두고 기혈이 허하거나, 몸 안에 사기[風]가 침범했거나, 몸 안의 담(痰)이 동해서 어지럼증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몸 안에 있는 담이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담적증후군을 유발하는 담이라는 물질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부패한 것을 말한다. 주로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는데 한 번 나타나면 위와 장을 굳게 만들어 각종 전신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은 “위장에 축적된 담적은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며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하면 뇌에 탁한 피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어지럼증은 물론 뇌경색, 뇌졸중과 같은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담적증후군과 어지럼증의 연관성을 깊게 연구한 한의학에서는 담적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증상 개선을 돕고 있다. 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굳은 위와 장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치료다. 수년간의 연구 및 개발 끝에 찾아낸 발효 한약이 그 열쇠다.

특수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는 발효 한약은 위장 점막에 흡수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가졌는데, 머리 근육과 함께 신경 체계에 영향을 끼치는 담을 풀어 체외로 배설하고 위와 장 내 축적되어 있는 담 독소까지 배출하게 도와 어지럼증 및 각종 증상을 개선한다.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은 “발효 한약을 필두로 아로마 치료나 소적 치료 등을 적용해 담 독소를 효과적으로 녹이고 복부 온열도포법이나 임독맥 온열 도포법을 적용하는 등 체계적인 담적 치료를 적용해야 담적증후군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진희 원장은 “담적증후군은 발견이 어려워 방치하거나 다른 치료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담적증후군 치료 경험이 풍부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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