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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내년 출간 예정
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내년 출간 예정
  • 이지은
  • 승인 2017.11.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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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의 대상에 이금안 씨의 '인공지능 머디봇을 이긴 짱뚱어들', 최우수상에 김미숙 씨의 '행복 부동산' 등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은 올해 9월 1일부터 2개월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아 총 273편이 접수됐다. 1차 예심에서 41편을 우선 선발하고 아동문학가, 문학가, 문예창작과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차 본심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최종 수상작 9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인공지능 머디봇을 이긴 짱뚱어들'은 짱뚱어들의 갯벌 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짱뚱어 존재의 중요성을 인공지능 머디봇을 등장시켜 과학적 상상력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행복 부동산'은 작은 시골 마을이 개발되면서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동물, 곤충, 물고기에게 집을 찾아주기 위한 대작전을 어린아이의 시각에 맞춰 묘사하고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잘 설명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끌어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9편의 수상작을 수상작품집 형태의 생태 동화책으로 묶어 2018년 상반기 내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수상작품집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태 정보와 교훈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Queen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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