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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증 논란' 누리꾼, "SNS 경조증 진단...화타(華佗)의 환생인듯" 무슨 사연이길래?
'경조증 논란' 누리꾼, "SNS 경조증 진단...화타(華佗)의 환생인듯" 무슨 사연이길래?
  • 김선우
  • 승인 2017.11.30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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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경조증 논란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경조증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되면서, 경조증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조명되고 있는 것.

누리꾼 반응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화타(華佗)'와 관련된 발언이다.

화타는 '삼국지연의'를 통해 대중들에 널리 알려진 명의 중 한 명으로 편작과 더불어 명의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화타는 병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를 예견하는 능력도 뛰어나, 환자의 얼굴색을 보거나 맥을 짚는 것만으로도 병의 정도와 예후를 예견할 수 있었던 명의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병을 진단하는 모습에 "화타(華佗)도 울고가겠다"라는 반응을 나타낸 것.

한편 경조증 논란이 이어지면서 대중들의 시선 또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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