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창업 역량 강화와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 개시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상권과 점포 입지분석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 보증 상담 진행이 함께 이루어져 성공 창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업기본 교육 수료자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 초기에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