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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김현철, "故 이은주 마지막 말 주목...주홍글씨 유작 남기고 떠난 그녀"
'논란' 김현철, "故 이은주 마지막 말 주목...주홍글씨 유작 남기고 떠난 그녀"
  • 김선우
  • 승인 2017.11.30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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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은주)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김현철 전문의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면서, 김현철 전문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부상하고 있는 것.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故 이은주는 12년전 '주홍글씨'를 유작으로 남기고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했다"며 "당시 이은주는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돈을 벌고 싶었다’ ‘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 힘듦을 알겠냐’ 등의 마지막 말이 담긴 유서등을 남겨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주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얻은 불면증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수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그녀의 마지막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행여나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발언을 두고 각기 의견을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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