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태진’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윤태진의 스토킹 사건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태진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윤태진은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무용 교수가 되려 했으나 가정 형편 때문에 포기했다.
이와 관련해 윤태진은 언론 인터뷰에서 “실력이 안 되거나 다쳐서 그만둔 것은 아니에요. 대학원 교수를 목표로 준비했는데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감당이 안됐어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충주 출신 윤태진은 1987년 11월 25일에 태어났으며, 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한 재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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