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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X그녀' 오승은·현빈, "너무 잘생겨서 OO이 뒤로 비치더라" 추억 더듬었던 사연의 내막은?
'그X그녀' 오승은·현빈, "너무 잘생겨서 OO이 뒤로 비치더라" 추억 더듬었던 사연의 내막은?
  • 김선우
  • 승인 2017.12.08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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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빈/오승은 방송 캡쳐)

배우 현빈이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있다.

8일 현빈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현빈에 대한 오승은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된 것.

배우 오승은이 과거 데뷔 초 현빈과 함께 방송 출연한 일화를 밝혔다.

오승은은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오서방'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시트콤 '논스톱'을 회상한 것.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한예슬, 현빈, 봉태규, 장근석, 앤디 등 당시 함께 했던 배우들이 지금은 다 최고의 스타가 됐다. 현빈은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현빈이는 그때 신인이었다"며 "꿈 많은 청년이었다. 잘 돼서 너무 좋다"며 현빈을 칭찬했다.

오승은은 tvN '택시'에서도 현빈을 언급했다. 그는 "현빈이 '논스톱'에서 제 소개팅남으로 출연했다가 반응이 좋아서 바로 고정이 됐다"며 "너무 잘생겨서 후광이 비쳤다. 잘되겠다 싶었다. 예의 바르고 괜찮은 남자"라고 극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현빈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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