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9월호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9월호 PEOPLE/할아버지 화맥 이어 화가된 주부 이영순
"마음의 화로에선 언제나 그림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고 있지요"
주부화가 이영순(43)은 한국 서양화단의 창시자 고 이동훈 화백의 손녀.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20년간 틈틈히 그려온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자연'을 소재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주부 이동훈 화백의 화풍을 신기할 정도로 닮은 이영순씨의 그림들.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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