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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자궁근종 선근증’ 주의, 하이푸 시술로 적출없이 가능해
갱년기 여성 ‘자궁근종 선근증’ 주의, 하이푸 시술로 적출없이 가능해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2.1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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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이 모(54)씨는 3년 전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동시에 진단을 받았으나,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갱년기가 지나면 자궁의 종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거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검진과 치료를 받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다.

그러던 중 지난 해 무려 9cm나 되는 거대 근종을 진단받았고, 할 수 없이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 됐는데, 수술 이후 심한 골다공증으로 인해 주기적인 호르몬제와 칼슘을 복용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처럼 갱년기와 폐경 이후에는 자궁의 종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폐경기를 앞두고 있는 40대, 50대 여성들은 생리통이나 생리과다, 부정출혈 등 증상이 있어도 검진과 치료를 받지 않고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경을 전후로 찾게 되는 건강보조 식품이나 갱년기 치료 약품은 여성 호르몬을 자극해 자궁근종의 크기를 더욱 키울 수 있다.
 
갱년기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위해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SBS 모닝와이드, MBC 기분 좋은날, TV조선 등 언론에 출연해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자궁선근증은 20~50%가량 자궁근종과 함께 생기기도 하며,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거나 약물 치료로는 제거가 힘들어 일정 크기 이상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생리통과 생리과다 증상을 동반할 경우에는 치료를 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최근에는 전신마취와 절개 없이도 치료가 가능한 ‘하이푸’ 시술이 도입되어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푸(HIFU)는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약자로 한글로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수술을 의미한다. 치료 시 절개와 출혈 없이 진행되지만 의학적으로나 보험상으로는 자궁근종, 선근증을 치료하는 수술로 분류되어 전체 수술비용의 80~90% 이상은 개인 실비보험도 적용된다.
 
이에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 원장은 1회 시술로도 더 높은 치료효과를 위해 프리미엄 하이푸 치료법를 직접 연구, 개발했다. 15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 경험과 4,000례 이상의 하이푸 치료 결과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실제 프리미엄 하이푸로 치료받은 2,500명 이상의 자궁근종, 선근증 환자들을 보면 80~90%이상 증상이 호전되는 우수한 치료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손상,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되지 않은 만큼 안전한 시술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 강남차병원과 우수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진료 협진 및 최신 난임 기술을 공유하면서 하이푸와 난임 치료를 접목시켜 개발된 프리미엄 하이푸는 치료 후 실제 다수의 임신 및 출산(자연분만) 사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이푸 본사는 지난 2015년, 청담산부인과를 하이푸 국제교육센터로 공식 지정하였고, 지금까지 국내외 100여명 이상의 유수병원 의료진들에게 프리미엄 하이푸를 직접 전수하고 있다.
 
한편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 원장은 프리미엄 하이푸 개발에 성공하면서 제24차 세계 산부인과 불임학회 (COGI Amsterdam 2016)에도 초청되어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 중 처음으로 하이푸 관련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와 같은 비수술 치료로 자궁과 난소 보존을 위한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공로패를, 이어 2017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만 하이푸 시술은 고강도 초음파 열 에너지를 이용해 치료가 진행되는 시술이다 보니, 장손상,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 때문에 현재 하이푸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인지, 시술 후 임신과 출산 사례는 보유하고 있는지 등 꼼꼼한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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